2020.11.27 공부일기를 빙자한 아무말

오늘은 익스프레스랑 리액트 공부했다

 

솔직히 말해서 익스프레스 ;; 몰것음

 

헷갈리는거 몇개 읊자면

 

바디파서가 뭘 파싱해주는지 멀겟다

 그거덕에 JSON모시기를 안해도 된다는건 알겠는데

req를 파싱하는건지 response를 파싱하는건쥐

 

아

아!

아!!

아하?

흠 방금 안것같은데 멀겠다

 

우선 post할 때 express.json()을 안쓰고 req를 찍어보면 괴랄한 문자가나오고

쓴담에 콘솔에 찍으면 쫌 식별가능하게 바뀌고 req.body를 빼먹을 수 있게 나오눈건 알겟다

 

근데 그걸하고 바디에 또 stringfy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?

이따 또 찍어봐야겠다. 읽는사람은 아무도 모를 나의 궁금증... 의식의 흐름..

 

 

 

글고 공식문서에는 

 

const express = require('express')
const app = express()
const port = 3000
app.get('/', (req, res) => {
  res.send('Hello World!')
})
app.listen(port, () => {
  console.log(`Example app listening at http://localhost:${port}`)
})

이런식으로 app.listen이 혼자 떨어져있었는데 

 

리팩토링 레퍼런스를 보면 app.listen이 다른애들을 감싸고 있다. 몰까?

이건 헬데에 올려봐야지

 

 

 

아 익스프레스 쫌 실험좀 해보고싶은데 얘를 클론했다가 얘를 클론했다가 삭제했다가 뭐 혼자 난리부르스를 추느라 1시간정도가 지났다 진짜 믿을수가 없어.. 내가 이렇게 맹하다고..? ㅠ 데스크톱으로 다 작성하고 저장해놨는데 놋북으로 하느라 다시 적기 싫어서 꼼수부리다가 시간이나 날렸다

 

글고 ㅋㅋ 익스프레스 공부하기싫어서 공식문서 =_=이 눈으로 보고있는데 주니님께서 오늘 토이문제에 대해 말씀하셔서 바로 코플릿으로 딴짓하러 갔다

 

 

비동기함수라는 말을 잘못 알아들어가지고 아침에 보자마자 와 이거 모야 존나 쉽자나? 햇는데 10시까지 못풀고 0문제 통과로 제출했었다 ㅋㅋㅋㅋㅋㅋ

const asyncMap = async function (tasks, final) {
  let arr = []
  for(let i = 0; i < tasks.length; i++){
    arr.push(await tasks[i])
  }
  final(arr)
  // TODO: 여기에 코드를 작성합니다.
};

 

이 코드랑 쫌좀따리 수정한 코드들 가지고 1시간 내내 콘솔찍어보다가 안되길래 우선 복습하러 떠났는데 

주니님께서

const promises = tasks.map((task) => new Promise(task));

이렇게 하면 promise화 되는게 신기하다고 말씀을 하셔서 눈이 팍 떠졌다

나는 프로미스함수도 아닌 것을 await뒤에 두고 실행시키고 싶어했음을.....

new Promise함수 안 인자에 일반 함수를 넣으면 promise 화 되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다. 

사실 자세한 과정은 모르겠어서 더 자세히 알아봐야할 것 같다. 오늘도 동기사랑 나라사랑을 느끼게 해준 토이

 

 

 

익스프레스 휘뚜루마뚜루 끝내고 트위틀러리액트를 시작했다

시작한대놓고 겁 이만큼 먹어가지고 유어클래스랑 공식문서를 뽀갰다

글고 또 딴길로 새가지고 constructor랑 super공부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그렇게 꼭꼭 씹어먹고 나니까 술술 되어서 신기했다 물론 오피스아워 때 레퍼를 본듯만듯해서겠지만 ^^;

 

내가 스프린트를 벼락복습하면서 느낀건데 나는 디버깅을 넘 안한다.(디버깅이 맞는 용어인지는 몰겠지만 중간중간 확인하는 행위들 ㅎㅎ)

코드를 걍 감대로 짜고 웹에서 확인한다

지금이야 간단해서 괜찮다지만 담에 까딱해서 온 코드가 무너지는 경험을 해야 정신을 차릴까?

 

요리할 때도 간안보고 다 때려넣다가 망하는데 세살 버릇 어디안간다.

드뎌 ha 직전 스프린트 리캐스트하러간다 꺄악 너무 떨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