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MI
-
파이널 프로젝트 TMI (TODO.GG)TMI 2021. 2. 10. 12:24
TODO.GG : 배포링크(클릭) 파이널 프로젝트 팀을 배정받고 나서 프론트엔드 / 백엔드 멤버를 나누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. 퍼스트 프로젝트 때 꾸려졌던 팀원과 했던 의견조율과 작업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넘어왔기 때문에 프론트 백 멤버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. 우리는 아이디어 단계에서 가장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다. 첫번째 프로젝트 때에는 게시판 기능을 사용하는 웹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것과는 다른 성격의 웹을 만들고 싶었고, 취향에 맞게 추천해주는 ( 취미, 주류, 드라이빙 코스 ) 서비스 같은 경우는 아무리 유저가 추가할 수 있다한들 로컬 데이터를 조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. 정말 오랜 고민을 하면서 각자 좋아하는것을 툭툭 던져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팀원들의 공통 관심사..
-
2주 팀프로젝트 tmi (20.12.21~21.1.1)TMI 2021. 1. 11. 02:44
팀플의 시작은 팀원 구성이다. 사전 팀원 설문조사에 희망 팀원 한분만 적어낸터라 어떤분들과 함께 팀이될지 기대가 되었다. 희망팀원에 적어낸 분과 또 그분이 희망팀원에 적어낸 분 그리고 다른 한분 이렇게 넷이서 한 팀이 되었다. 이 전에 내게 좋은 말씀을 해주셨던 분이라 마음에 드는 팀구성이었다. 인사를 하고 팀장을 정하고 나니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 회의였다. 코로나가 터지기 전이면 가끔씩 전시회를 가던 나는 전시회 관련된 서비스를 해보고싶었다. 하지만 내 능력부족인지 관련 api를 잘 못찾겠더라 그래서 아이디어나 피그마를 갈아엎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시작하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다. 다행히 스키마나 이슈카드 작성하는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. 각자 필요한 컴포넌트나 기능을 파악하고 그걸 적어냈다. 팀플하면..
-
TMI 201210TMI 2020. 12. 10. 00:49
폼롤러로 스트레칭 했더니 날개뼈가 아프다 식탁의자에 앉아서 코딩하는데 짱나서 바로 의자사버렸다 허리가 박살나던지 내 정신이 박살나던지 두개 중 하나였는데 허리는 줄여보고자ㅎ 일과 끝나고 바람쐬러 나갔는데 큰언니가 초밥을 부르짖길래 혼자 갑자기 초밥각이 섰다. 네이버지도로 젤 가까운 초밥집가서 초밥먹는데 이건 술각이라 마셨다. 양심 상 청하를 마셨고 한병 다 안마셨다. 글고 집청소를 했다 집은 치워도 치워도 더러운디 내가 안치우면 내가 더러운 곳에서 살아야하니까.. 스프린트는 멘붕 그 자체였다 서버폴더 가서 테스트 돌렸다가 클라폴더가서 테스트 돌렸다가 아주그냥 총체적 난국이었음 울면서 헬데 올렸는데 다행히 나만 그런게 아녔는지 유어클래스를 수정시켜주셨다. 첨으로 (아 데베스프린트도있삼) 불친절하다고 느꼈던..